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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남해안신문

7월 출범 앞둔 전남광주특별시에 ‘깜짝 선물’ 터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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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청와대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취임 1주년 기자회견. [생중계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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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요약】 8일 청와대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취임 1주년 기자회견. [생중계화면 캡쳐] 무더기 공기업 이전·반도체 기업 대규모 투자계획 예고 지역 맞춤형 공공기관 유치 등 세밀한 대응전략 세워야 8일 청와대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취임 1주년 기자회견. [생중계화면 캡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지역 미래발전을 위한 정부의 구체적인 지원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8일 청와대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취임 1주년 기자회견. [생중계화면 캡쳐]

무더기 공기업 이전·반도체 기업 대규모 투자계획 예고

지역 맞춤형 공공기관 유치 등 세밀한 대응전략 세워야

8일 청와대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취임 1주년 기자회견. [생중계화면 캡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지역 미래발전을 위한 정부의 구체적인 지원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공기업의 지방 이전과 반도체 관련 기업 유치 등이 언급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에서도 이같은 정책 흐름에 대응하는 전략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8일 청와대에서 가진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지방균형발전에 대한 구체적인 구상을 묻는 질의에 “정책 우선권 부여와 재정 지출에서의 지방 중심은 확실하게 지켜가야 될 것 같다”고 답했다.

이같은 정책 우선권 가운데 하나로 이재명 대통령은 공기업 지방 이전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공기업의 지방 이전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분산 배치’보다 ‘집중 배치’를 강조했다.

특히, “먼저 통합을 했고, 법률상 우선하도록 돼 있기 때문에 먼저 한 데가 혜택을 보지 않을까”라며 전남광주에 공기업 이전을 우선 배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같은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도 “대통령의 생각은 분명하다. 먼저 결단한 지역에 확실한 인센티브를 주겠다는 것이다”며 “전남광주를 향한 확실한 지원사격을 보낸 것이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민형배 당선인은 노무현 대통령 시절 전국에서 유일하게 공공혁신도시를 만들었던 사례를 언급하며 “이번에도 이재명 정부가 5극 3특 체제라는 새로운 지역주도성장 전략을 제시하며 ‘통합지원 20조 원’이라는 파격적인 판을 깔아주었고, 전남광주가 가장 먼저 ‘행정통합’으로 화답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것은 시작일 뿐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정식 출범할 즈음에는 특별시민이 깜짝 놀랄 선물이 또 기다리고 있을거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깜짝 선물’은 반도체 관련 투자 유치가 언급되고 있다.

앞서, 민 당선인은 지난 6일에도 SNS를 통해 “특히 반도체와 관련해 흐름이 좋다. 김민석 총리께서 제게 조용히 ‘뭐가 와도 옵니다’ 속삭이셨다. 조만간 정부와 기업의 구체적인 발표를 들으실 수 있을 것다. 전남광주가 남부권 첨단산업 허브로 도약할 청신호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어 민 당선인은 8일 나주 빛가람공동혁신도시에서 열린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인수위) 출범식에서도 “7월 1일 출범하는 통합특별시에 세계적 메모리 반도체 기업의 대규모 투자계획 발표가 (곧) 있을 것 같다”며 반도체 기업 유치가 가시화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7월 특별시 출범과 함께 가시화 될 공기업 지방 이전과 반도체 관련 투자 유치 계획에 따른 지자체의 대응 전략이 요구되고 있다.

한편, 여수시는 최근 ‘공공기관 유치 TF’를 구성하고 공공기관 유치에 공을 들이고 있다.

현재 시는 ▲남해안종합개발청 ▲코레일관광개발(주)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수협중앙회 등 9개 기관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을 추가로 발굴하고 지역 산업 특화 전략과 연계할 수 있는 기관 유치 방안을 추진중이다.

전남도 역시 행정통합을 전제로 에너지, 농수산, 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 문화예술, 사회서비스 등 5개 미래 발전분야를 설정하고 농협중앙회, 수협중앙회,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환경공단 등 40개 유치 목표기관을 발굴해 대응하고 있다.

‘호남 반도체 시대’ 진짜 열리나

강성훈 기자 tolerance77@nh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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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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