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km 수변 데크길...얽힌 문제 해결하며 공정률 90%
여수 도심 인근 또하나의 생태공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관기 저수지 생태공원 조성공사가
여수시가 죽림 관기 저수지에 조성중인 생태공원 조성사업이 최근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주요 현안을 해결하면서 올 하반기 준공 목표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
’관기저수지 생태공원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71억 원을 투입해 총 2.8km 규모의 수변 데크길과 전망데크, 경관조명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주차장과 화장실 확보, 순환 산책로 조성을 위한 저수지 제방 활용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여수시와 유관기관 간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해결책을 마련했다.
인근 여천농협은 주차장 150면 개방과 화장실 1개소 신축에 협조키로 했다.
한국농어촌공사도 순환 산책로 연결에 필수적인 제방 및 진입로 시설물 사용을 승인했다.
여기에 여수시는 진입로 가로등 설치와 편의시설 확충을 추진하며 사업 완성도를 높였다.
현재 산책로와 안전난간 설치 등 주요 공정을 완료해 공정률 90%를 보이고 있다.
시는 2026년 하반기 중으로 경관조명 설치를 마무리하고 폭염 대비 그늘쉼터 등 편의시설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관기저수지 생태공원 조성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해 시민들이 편안하게 휴식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관우 tapo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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