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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남해안신문

1987년 여수는?...6월 항쟁 39주년 기념식 열려

기사 핵심

6월 민주항쟁 39주년을 맞아 여수에서도 다양한 기념 행사가 열린다.여수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준) 등에 따르면 “6월 민주항쟁의 정신을 기리고, 여수 지역의 민주화 운동 역사를 되짚어보는 기념식이 오는 15일 오후 6시 여수YMCA회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여수시가 주최하고 여수YMCA,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여수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준)가 공동 주관하는 이날 기념식은 여수지역 6월 항쟁의 역사적 정신을 계승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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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요약】 15일 여수YMCA회관서...변상욱 대기자 초청강연도 6월 민주항쟁 39주년을 맞아 여수에서도 다양한 기념 행사가 열린다. 여수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준) 등에 따르면 “6월 민주항쟁의 정신을 기리고, 여수 지역의 민주화 운동 역사를 되짚어보는 기념식이 오는 15일 오후…

15일 여수YMCA회관서...변상욱 대기자 초청강연도

6월 민주항쟁 39주년을 맞아 여수에서도 다양한 기념 행사가 열린다.

여수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준) 등에 따르면 “6월 민주항쟁의 정신을 기리고, 여수 지역의 민주화 운동 역사를 되짚어보는 기념식이 오는 15일 오후 6시 여수YMCA회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여수시가 주최하고 여수YMCA,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여수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준)가 공동 주관하는 이날 기념식은 여수지역 6월 항쟁의 역사적 정신을 계승하고, 시민사회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다.

1987년 6월 항쟁 다시 여수는 교사, 학생, 종교인, 그리고 일반 시민들이 하나 되어 ‘호헌철폐, 독재타도’를 외치며 호남 지역 민주화 운동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특히 여수 지역의 6월 항쟁은 종교계와 시민사회가 긴밀하게 연대하여 전개되었다는 점에서 역사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 이어 2부 행사에서는 언론인이자 날카로운 시선으로 사회를 진단해 온 변상욱 대기자의 초청강연이 열린다.

변상욱 대기자는 ‘한국교회 민주화 운동과 과제(미군정에서 광화문 극우까지)’라는 주제로, 과거 민주화의 버팀목이었던 종교계의 역사적 발자취를 돌아보고, 현대 사회에서 종교와 시민사회가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성과 과제를 던져줄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여수의 6월 항쟁은 평범한 시민들이 이뤄낸 위대한 승리의 역사”라며, “이번 기념식과 강연회를 통해 현대 시민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사회적 과제를 해결하는 연대의 힘으로 승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민주주의 역사의 현장에 관심 있는 여수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문관우 tapo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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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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